"경기가 어제 일처럼 너무 생생하다"
"이번 경기,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"
"축구 선수 목표, 이게 전부가 아니다"
"소속팀 돌아가서 최고의 모습 보여줄 것"
"많은 경기 뛴 것, 중·고등 시절 후 처음"
"이번 팀, 국가대표팀만큼 애정 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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